개요
partprobe는 파티션 테이블이 변경되었을 때, 시스템을 재부팅하지 않고도 커널이 새로운 파티션 정보를 읽도록 강제하는 유틸리티입니다. 특히 가상 머신이나 서버 환경에서 디스크를 추가하거나 파티션을 조정한 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.
주요 특징
- 재부팅 없이 파티션 변경 적용
- 새로운 파티션 인식 강제
- 디스크 관리 작업 후 필수
주요 옵션
partprobe는 주로 특정 디스크를 지정하거나, 변경 사항을 확인하는 데 사용되는 몇 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.
동작 제어
생성된 명령어:
명령어를 조합해 보세요.
설명:
`partprobe` 명령어를 실행합니다.
위 옵션들을 조합하여 AI와 함께 가상으로 명령어를 실행해 보세요.
사용 예시
partprobe는 주로 파티션 변경 후 시스템에 이를 알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.
모든 디스크의 파티션 변경 사항 알림
sudo partprobe시스템에 연결된 모든 디스크의 파티션 테이블 변경 사항을 커널에 알립니다.
특정 디스크의 파티션 변경 사항 알림
sudo partprobe /dev/sda`/dev/sda` 디스크의 파티션 테이블 변경 사항만 커널에 알립니다.
파티션 변경 사항 요약 확인
sudo partprobe -s실제로 변경을 적용하지 않고, 커널에 알릴 파티션 정보를 요약하여 표시합니다.
파티션 변경 시뮬레이션
sudo partprobe -d /dev/sdb`/dev/sdb` 디스크에 대해 어떤 작업이 수행될지 시뮬레이션합니다.
팁 & 주의사항
partprobe 사용 시 유의할 점과 추가적인 팁입니다.
핵심 이해
- partprobe는 파티션 테이블을 *다시 읽도록* 커널에 지시하는 것이지, 파티션 자체를 *변경*하는 명령어가 아닙니다. 파티션 변경은 `fdisk`, `gdisk` 등으로 먼저 수행해야 합니다.
- 일부 경우, 특히 파티션이 사용 중이거나 마운트되어 있는 경우 partprobe가 실패할 수 있습니다. 이 경우 해당 파티션을 언마운트하거나 재부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- LVM(Logical Volume Manager)을 사용하는 경우, `pvscan`, `vgscan`, `lvscan` 등의 LVM 관련 명령어를 함께 사용하여 변경 사항을 LVM에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.